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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09/10/01 18:53


소주 한 잔 걸치지 않은 맨정신으로 넌 보수로의 전환을 선언하지 않았더냐. 그때 넌 왜 그리하였더냐. 딱 살아 보니, 네게 주어진 삶의 숙제는 보수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니었더냐. 진보해서 가오좀 잡아 보고 싶었겠지만, 그건 네 욕심이다. 참고. 그냥 보수하거라. 그리고 이제 뒤도 돌아 보지 말고 달리거라. 어차피 네가 세상 모든 것을 걺어 질 수는 없지 않느냐. 현학해야 할 때와 해학해야 할 때를 구분하는 일만 잘 신경쓰면, 넌 균형자가 될 수 있다. 넌 또한 끈질기고, 온갖 투정과 짜증을 부려서라도 네 목표를 꺽지 않는다. 마음이 불안하거든, 차라리 하느님이라도 믿어라. 거울을 자주 봐서 니가 어떻게 생긴 놈인지 잊지 말도록 하고,,,, 그리고 살좀 빼라. 이 덩치 산만한 것아.




넌 바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요 녀석들을 키워왔고 키워 갈 아버지이니라.
Posted by 친절한시선
분류없음2009/09/29 20:27


이제는 가물해진 수없이 많은 육아 수칙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아이에게 집중하라.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 이전에, 짧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집중적으로 아이에게 관심을 주는가가 중요하다는 아동심리학자의 설명이 내게 많은 위안을 안겨 주었다. 물론 아이야 아빠랑 훨씬 더 오랫동안 놀고 싶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아빠가 자기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한다는 것을 아이는 점점 이해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시계도 풀고 기지바지도 벗고 완전 아이와 놀기 풀셑을 갖춰야 되겠지.

물론, 말로 하는 설명이 아니라 몸으로 체득되야 하는 것이므로 한두번 찐하게 놀아 주는 것으로는 도 없다. 그렇다면 곧장 얼마나 오랫동안 이냐는 의문이 들겠지만, 사실 그런 의문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이것이 진정으로 체득되었을 때는 아이와 놀아 주는 것이 아니라 노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큰 차이다.


패떳에서 이효리도 자다 부은 얼굴 공개하는데
나라고 숨길 필요 없지 싶어 사진 리듬상 취침컷 올림.
Posted by 친절한시선
분류없음2009/09/26 07:31


추억은 다시 오늘을 깨운다.
Posted by 친절한시선